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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Python Flask ] 파이썬 플라스크 본문

[ Python Flask ] 파이썬 플라스크

개발자뚝딱이 2019. 12. 1. 00:50

 

   파이썬 서버 중 가장 크게 쓰이는 것으로 '장고'와 '플라스크' 두 가지를 들 수 있다. 그 중에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'플라스크'를 사용하였는데 그 특징을 한 번 살펴보았다.

 

 

작지만 강렬하다.

   파이썬 플라스크에 대해서 여러 글들을 일으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가 '작지만 강렬하다'이다. 파이썬 플라스크는 '마이크로 웹 프레임워크'로 그 뜻은 핵심적인 기능만을 갖고 있어 작지만 강렬하다는 뜻이다.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하면 알 수 있듯이 굉장히 코드가 라이트해지는 것을 알 수 있고, 필수적인 것만을 갖고 있기에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확장하여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
   파이썬으로 웹 개발 시 보통 장고 Django를 많이 사용하지만 그 용도는 다르다. Django는 파이썬 웹 서버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강력하고, 다양한 기능을 많이 제공하지만 플라스크는 심플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.

 

이번 프로젝트에서 IoT 시스템을 잘 구축하는 것이 목적으로 웹 서버는 사용자에게 정보를 보여주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이다. NodeMCU에서 전달한 데이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데 이유가 있다. 따라서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는 대신 최대한 효율적이고 심플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Flask가 제일 적절할 것이다.

 

 

 

구현하기가 쉽다.

    파이썬 플라스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문법이 많이 어렵지 않다. 그 구현 내용이 많이 까다롭지 않았으나, 기본 내용을 습득하는데 시간이 크게 들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. 또한 입문자가 시작할 때, python 파일 하나만으로도 충분하기에 부담이 없다.